마음의 달
우주가 나를 감싸안는다. 피어난 달들이 내 안에가득하다. 달빛이 내 우주를 비추고 내 얼굴을 비출 때, 나는 마음속 피어난 알록달록 마음의 색깔을 보았다.
54.5 × 79cm, Acrylic on paper
©Yoonha Byun 2018